[프로야구] 치열한 중위권 싸움 상승세의 NC, 기아

프로야구 주말 3연전 동안 치열한 중위권과 상위권 싸움이 굉장히 치열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저번주에 뛰어난 타격과 주루를 바탕으로 연승행진을 달리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와 최고의 외국인 용병을 보유하고 투, 타 밸런스의 조화가 완벽해진 NC 다이노스가 연승을 하면서 1위 LG트윈스와 2위인 KT 위즈가 턱밑까지 추격을 해와서 위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순위권 싸움 전망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프로야구팀 로고 출처:리얼미터

 

 

 

 

 

기아타이거즈 로고

 

 

막강한 타선과 뛰는 야구 기아타이거즈

기아타이거즈는 요번 엘지와의 4연전에서 엘지가 추구하고자 했던 뛰는 야구를 역으로 보여주면서 굉장히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1차전에서는 경기를 큰 점수차로 내주었지만 다음날 토요일에 경기에서 침체되어 있던 타선이 폭발할 조짐을 보여주면서 2루타 3개와 홈런 1개를 기록했고 다시 최근의 좋은 모습을 찾으면서 양 팀모두 타격과 주루에서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면서 리그의 최고의 타격팀 답게 경기를 펼쳤고 부진한 엘지 불펜을 상대로 정우영과 고우석을 공략하면서 기아가 더블헤더 첫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흐름을 가져왔습니다.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양팀모두 타격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엘지트위스가 경기초반 크게 리드했지만 오랜만에 선발로 돌아온 이창진의 활약과 백전노장 최형우의 만루홈런으로 승리를 가져왔고 다음날 일요일 경기에서는 한 경기에서 무려 8 도루를 성공하면서 엘지 배터리를 혼란스럽게 했고 당황한 엘지 트윈스는 게임 운영에서도 아쉬움을 보여주면서 내리 3연패를 했습니다.

 

 

2023.09.04 - [스포츠] -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파죽지세 8연승' 치열한 타격 공방전 타격 라이벌 격돌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파죽지세 8연승' 치열한 타격 공방전 타격 라이벌 격돌

 

 

NC 다이노스 로

 

 

역대 최고의 외국인 투수와 아정 감 있는 불펜의 NC 다이노스

기아의 무려 9연승의 상승세 속에서도 nc는 기아의 자리를 내주지 않고 오히려 더 치고 올라갔습니다. NC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페디는 KBO의 투수부문 거의 모든 부분에 1위를 하고 있어서 팀의 기둥 역할을 해주면서 다른 투수들에게 까지 자극을 주면서 불펜도 좋은 밸런스로 성적을 잘 내고 있고 후반기에 새롭게 교체된 외국인 투수 태너 털 리가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무려 3승을 수확하면서 팀의 상승세에 공을 세웠습니다. 최근에 키움과의 3연전을 모두 싹쓸이했고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도 2승 1패를 보여줬고 공격에서는 손아섭과  박건우가 맹타를 휘두르면서 투타 밸런스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