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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9/2 타선 폭발 괴력의 '호랑이' 기아 타이거즈 파죽의 7연승
    스포츠 2023. 9. 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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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스포츠 정보를 전달하는 스포알입니다.  프로야구에서 중위권 싸움이 굉장히 치열한 상황에서 3위 ssg와 5위 기아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3위와 5위 차이는 4경기 차이밖에 안나는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경기에서 기아타이거즈의 타선이 다시 홈런 3방을 포함 12 득점으로 12대 4 대승을 거두면서 쉴틈 없는 타선과 안정감 있는 투수진의 활약으로 갈길 바쁜 ssg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7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오늘경기 프리뷰 해보겠습니다.

     

    기아vssg
    2023년9월2일 경기

    경기 초반부터 점수를 뽑아내는 상승세의 기아

    기아는 1회초부터 상승세인 팀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선발 문승원을 상대로 배테랑다운 안정감을 보여주며 박찬호를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이 예상되었지만 예상밖으로 많은 투구를 하면서 제구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이후 김도영과 나성범이 볼넷을 골라내주었습니다. 이후 최형우 4번 타자가 슬라이더 몰린공을 당겨 치면서 우익수를 넘기는 2루타를 만들어내면서 2루 주자 김도영을 홈으로 불러냈습니다.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타석에서 희생플라이까지 성공을 시키면서 선취점과 추가 타점까지 기록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또다시 달아나는 홈런포

    2회초 선두타자 황대인이 선발 문승원이 던진 공에 머리에 맞으면서 출루를 했고 뒤이어 등장한 8번 한준수가 문승원의 직구를 잡아당기면서 대형홈런을 만들어 내면서 깜짝 홈런을 보여주었고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어 냈습니다. 2회 말 기아 선발 윤영철은 ssg타선을 상대로 다시 한번 땅볼과 외야플라이로 삼자범퇴를 만들어내면서 신인답지 않은 피칭을 하면서 이닝을 마쳤습니다. 

    기아타이거즈 양현종 나성범 출처:기아 타이거즈

    끈질기게 추격하는 홈팀 ssg

     

    3회말 ssg는 선두타자로 나선 2루수 김성현이 중견수 안타를 만들어내었고 뒤이어 나온 오랜만에 선발로 나온 이흥련이 시즌1호 홈런을 귀중한 순간에 터트리면서 기아타이거즈를 압박했습니다. 그리고 4회에는 윤영철이 하재훈과 박성한을 각각 유격수 땅볼과 3루수 땅볼로 잡으면서 다시 안정감을 찾는 듯싶었지만 7번 타자 오태곤과 8번 타자 김성현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면서 다시 득점을 내주면서 한 점 차까지 따라 잡히면서 쫓기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ssg랜더스 박성한 서진용 김택형 출처:ssg랜더스

    경기후반 다시한번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기를 잡은 타이거즈

     

    4회 이후 ssg는 기아타이거즈의 선발투수 윤영철과 불펜투수 임기영에게 추가점을 내지 못하면서 기회는 다시 타이거즈에게 돌아갔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박찬호의 볼넷. 출루 후 김도영이 땅볼을 쳤지만 빠른 발로 병살을 모면하면서 기회를 다시 살렸고 이후 나온 나성범이 밀어 치는 안타를 만들어냈고 최형우가 아쉬운 내야 플라이로 분위기가 꺾이는 듯했지만 소크라테스가 2 스트라이크 이후에 몸 쪽으로 밀려들어온 공을 우중간을 가르면서 6대 3으로 달아났고 다음타자 김선빈은 볼을 잘 골라내면서 볼넷으로 출루했고 황대인 타석에 대타로 나온 고종욱이 좋은 코스로 안타를 만들어내면서 소크라테스가 홈으로 들어왔고 7대 3으로 달아나면서 승리를 완전히 굳혀갔습니다. 

     

    오늘도 10점이상 득점 / 승리를 완전히 굳히는 기아타이거즈 

     

    7회에 달아나는 점수를 냈던 기아는 8회에도 나성범의 투런홈런(3경기 연속홈런)으로 무너졌습니다. 이후에 ssg가 에레디아의 안타와 하재훈의 안타로 1점을 추격했지만 너무 늦은 시점에 나와서 기아의 기세를 꺾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9회 역시 대타 오선우의 3점 홈런이 터지면서 오늘 경기도 10점 이상 점수를 내면서 미친 타격감을 보여주었고 기아 타이거즈의 승리로 경기가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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