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래리서튼 감독 자진사퇴!!스포츠 2023. 8. 28. 20:51반응형
안녕하세요 스포를 알려주는 스포알 입니다. 오늘 프로야구의 이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25일) 롯데의 래리 서튼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자진하차를 하였습니다. 허문회 감독이 경질되고 후임으로 21년도 부터 지휘봉을 잡았었습니다. 최근 7연패로 인해서 어수선한 팀분위 속에서 감독 까지 하차한 상황이라서 앞으로의 롯데의 전망은 어떻게 될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시진 감독 롯데의 감독은 독이든 성배?
롯데의 전임 감독이었던 허문회 감독은 엘지와 키움에서 타격코치로 지도자 로써 좋은 역량을 보여주었고 이후 롯데와 2020년 시즌전 새로 부임한 성민규 단장의 선택으로 감독으로써 3년 계약으로 첫 감독을 맡으면서 초보 감독으로써 등장을 했지만 단장과 팬들의 잇다른 마찰과 논란으로 2년차인 2021년 성적부진으로 인해 시즌시작 30경기만에 불명예스러운 경질이 되었고 홀해 2023년에도 2022년에 선임된 래리 서튼 감독도 건강 문제로 인한 중도하차를 하게 되었고 2014년도 부터 시작된 계약기간을 못채우고 경질이 되는 흑역사를 계속 이어가게 되었다.
멀어져 가는 5강싸움
4월1일에 개막한 kbo 리그에서 롯데는 4월달 14승8패를 올리며 4월30일에는 1위자리까지 올라갔었습니다. 그리고 봄에만 잘한다는 편견을 깨고 5월에도 13승9패를 기록하며 3위로 마감을 하며 완전히 리프레쉬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급격히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5연속으로 루징 시리즈를 가져가고 선발투수와 타격 그리고 부상선수들이 많아지면서 초반에 좋았던 페이스를 잃으면서 패배에 늪에 빠졌고 리드 오프로 활약했던 안권수가 부상으로 빠진게 출루율에 크게 영향을 미쳤고 선발로서 우완 에이스 역할을 해왔던 나균안과 올해 fa로 영입한 유격수 노진혁과 재작년 장타 능력을 보여줬던 정훈마져 빠지면서 6월은 10개구단중 최하위를 기록했고 7월과 8월에는 중하위권 성적으로 거뒀고 8월 현재 7연패를 겪으면서 순위도 7위로 내려왔고 감독마져 건강악화로 중도하차를 하면서 5강 싸움에서도 멀어고 있습니다.
롯데 사직구장 선장을 잃은 롯데 앞으로의 전망
롯데는 포스트 시즌을 위한 5강싸움에서 조금 더 암울한 상황에 와있습니다. 8월 초반까지만 해도 키움과 기아 그리고 ssg까지 연달아 위닝 시리즈를 가져갈때만 하더라도 다시 반등의 가능성을 보여줬었는데 이후부터 7연패에 빠지면서 부진을 거듭했고 래리 서튼 감독마져 사퇴하면서 더욱더 혼란에 빠졌습니다. 몇경기 안남은 상황에서 롯데의 감독 경험이 있는 이종운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게 되었는데 선수들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분위기 쇄신을 하게 된다면 다시 반들의 기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응형'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드민턴] 베드민턴 세계선수권 '황금세대' 탄생 (베드민턴 강국 완벽히 부활, 역대 최고 성적) (4) 2023.08.30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완전체 후반기 반전가능성 (5강싸움 해법, 예상 가능한 투수교체, 기복이 있는 수비력) (8) 2023.08.29 [프로야구] kbo역대 벤치클리어링 모음 top5 (95) 2023.08.27 [축구인 사건 사고]경기중 실수 및 우발적인 행동으로 퇴장당한 선수 TOP4(돌발행동 및 비매너 플레이) (84) 2023.08.25 차범근 분데스리가 창립 60주년 스트라이크 부문 역대 '최고 공격수' 25인 선정 (119) 2023.08.24